영국이나 유럽 대륙에서는 피레니언 마운틴 독이라 불려졌으며 프랑스의 왕족이나 귀족의 애완견이이었고 동시에 프랑스와 스페인의 국경지대의 피레네 산맥에서 가축을 늑대로 부터 지키기 위해 길러졌다. 그레이트 피레니즈의 흔적은 청동기 시대의 화석층에서도 발견 되었는데 유럽에서의 역사는 BC1800-1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또한 이 개는 가장 오래된 지층인 발틱해와 북해 해안의 조개 무지에서 발견되는 번견으로서의 흔적은 마스티프 계통의 후손이라고도 여겨진다.
전체적으로 건장하고 총명,아름다운 모습에 자상한 표정과 우아함이 있으며 선천적으로 천재적인 후각과 시각을 가졌으며 길고 풍성한 털로 무장하고 있어 신체적으로 약점이 없다. 움직임에서는 느린 걸음걸이가 이개의 번식 목적을 말해주며 피레네 산맥에서 어떤 날씨의 변화에도 관계없이 가축을 모는 굳센 모습을 연상하게 해준다.
본질적으로 희생과 충성심,보호에 대한 뛰어난 감각과 사람에 대한 사려가 깊은편이다.
반면에 고집스러운 성질이 잠재해 있으니 확실한 길들이기가 필요하다.
일반외모 코몬도르는 당당한 체격, 위엄, 용기있는 태도, 기분 좋게 하는 구조가 특징이다. 그는 크고, 근육질의 개로서 뼈대와 실질이 크며, 흔하지 않게 크고 묵직한 하얀 색 노끈 타입의 털이 덮고 있다. 일하는 개인 코몬도르는 1년의 상당 기간을 개방된 곳에서 생활하는데 그의 털은 그가 가축 떼와 섞이는데 도움이 되며, 혹심한 기후와 약탈 맹수들로부터 자신을 보호해준다. 천성과 성격:코몬돌은 가축보호견이며, 목양견이 아니다. 본래 개방된 들판에서 동물들로부터 큰 가축의 떼를 보호하기 위하여 헝가리에서 개발된 코몬도르는 주인의 명령이나 도움이 없더라도 자신을 던져서 가축 떼를 보호해낸다. 자기의 임무대상을 밀착하는 습성이 체화된 경험 많은 성견은 자신의 임무대상이 가축이건 가족이건 간에 그들을 쫓아다니는 것을 회피하지 않으며, 결코 멀리서 혼자 방황하지 않는다. 비록 자기 주인이 바라는 것에 매우 민감하기는 하지만 강압적으로 훈련하면 고집이 세고 유쾌하지 않은 코몬돌을 만들게 될 것이다. 낯선 사람들을 꺼리기는 하지만 코몬돌은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감정을 잘 드러내며, 자신의 가족과 임무대상에게는 자신을 돌보지 않고 헌신하며, 그들을 어떠한 공격으로부터도 방어해낸다. 자신을 대우해주는 모든 대상들에 대한 헌신과 이 기꺼이 책임을 떠맡고자 하는 의욕이 결합되어 가축이나 가족에 대해 빈틈없고, 용감하고, 매우 믿을 만한 훌륭한 보호견이 된다.
크기, 비율, 실질 수컷은 어깨부에서 27½인치 이상, 암컷은 어깨부에서 25½인치 이상이다. 수컷은 성견의 경우 뼈대와 실질이 커서 대략 100 파운드 이상, 암컷은 대략 80 파운드 이상이다. 크기가 큰 것이 중요하기는 하지만, 성격, 대칭성, 동작과 튼튼한 것이 굉장히 중요하며, 크기 하나만을 위해 희생시킬 수 없는 것들이다. 몸체는 기갑에서의 체고보다 살짝 더 길다. 최소치보다 작은 체고는 결함이다.
머리 머리는 크다. 뒤통수에서 코까지의 머리 길이는 개의 어깨부에서의 체고의 약 2/5이다.
눈:중간급 크기에 아몬드 모양이며, 너무 깊이 자리잡지 않았다. 눈의 홍채는 진한 갈색이다. 눈꺼풀의 가장자리는 회색 혹은 검정색이다. 연한 눈은 결함이다. 청색 눈은 실격이다. 귀:귀의 모양은 늘어난 삼각형이며 끝이 살짝 둥글다. 중간급 크기로 매달려있는데 머리의 반대편에 있는 눈의 안쪽 구석에 닿을 정도로 충분히 길다. 쫑긋한 귀 혹은 귀들이 서있는 자리를 향하여 움직이는 것은 결함이다. 머리뼈:머리뼈는 넓고 잘 발달되었으며, 눈 위에서 아치를 그린다. 뒤통수는 아주 잘 발달되었으며, 스톱은 적당하다. 주둥이:주둥이는 넓고, 크고, 끝이 잘려 짧은 모양이다. 눈의 안쪽 구석부터 코 끝까지를 잰 주둥이는 머리 전체 길이의 2/5이다. 주둥이 꼭대기는 직선이고 머리뼈의 꼭대기에 평행하다. 아래턱은 아주 잘 발달되었고 넓다. 입술은 야무지고 색깔은 흑색이다. 잇몸과 입천장은 어두운 색 혹은 검정색이다. 코:코는 넓고 코의 앞부분은 주둥이 꼭대기에 대하여 직각이다. 콧구멍은 넓다. 코는 검정색이다. 진한 회색 혹은 진한 갈색 코는 바람직하지 않으나 허용되기는 한다. 핑크빛 코는 결격이다. 치열:치열은 가위, 절단 교합이 허용된다. 분명한 오버샷 혹은 언더샷은 결함이다. 이빨이 빠진 것은 심각한 결함이다. 세 개 혹은 그 이상 이빨이 빠진 것은 실격이다.
목, 등선, 몸체 목: 근육질이고, 중간급 길이에 적당히 아치를 그리며, 늘어진 목살은 없다. 머리는 세워져 있다.
등선: 등은 수평이고 강하다.
몸체: 힘있고 깊은 것이 특징인 가슴은 근육질이고 적당히 넓다. 가슴은 넓고 근육이 잘 발달되었다. 배는 뒤가 어느 정도 당겨져 올라가 있다. 엉덩이는 넓고, 근육질이며, 꼬리 밑동을 향하여 살짝 기울어있다. 연약하거나 근육질이 부족한 듯한 것은 결함이다. 꼬리: 엉덩이의 연속선상에 매달려 있으며, 뒷무릎에 닿을 정도로 충분히 길다. 끝에서 위 혹은 한 쪽으로 살짝 구부러져 있다. 심지어 개가 움직일 때나 흥분할 때에도 꼬리의 더 큰 부분이 등의 수평보다 더 높게 들리지는 않는다. 짧고 돌돌 말린 꼬리는 결함이다.
전구 어깨는 뒤로 보기 좋게 기울어있다. 앞다리는 똑바르고, 좋은 뼈대이며, 근육질이다. 어느 쪽에서 보더라도 다리는 수직의 기둥처럼 생겼다. 상완은 몸체에 바싹 붙어 있으며, 다리꿈치는 느슨하지 않다.
후구 강철처럼 강한 뼈대구조는 고도로 발달된 근육으로 싸여있다. 다리는 뒤에서 볼 때 똑바르다. 뒷무릎은 보기좋게 굽었다. 뒤쪽 며느리발톱은 제거하여야 한다.
털 이 견종의 특징은 조밀하고, 보호성이 있는 털이다. 강아지의 털은 비교적 부드러우나 노끈처럼 꼬이는 경향을 보여준다. 가죽에 바짝 붙어있는 매우 짧은 털로 구성된 젊은 성견의 털, 혹은 과도기의 털은 모호해서 때로는 노끈의 바깥쪽 끝이 보풀거리는 것처럼 울퉁불퉁하기도 한다. 바깥털의 더 큰 털이 더 부드러운 속털을 싸잡아 매고 있어서 만져보면 펠트와 같은 영구적이고 강한 노끈을 형성한다. 다 자란 개는 저절로 형성된 술장식과 같은 커다란 노끈 털이 전체를 뒤덮고 있다. 기억해야 할 것은 코몬돌 털의 길이는 나이가 들면서 제 기능을 하므로, 더 어린 개가 털이 짧다고 해서 벌점처리되어서는 안된다. 올곧거나 비단결 같은 털은 결함이다. 2년이 되도록 노끈이 안 된 털은 결격이다. 머리와 다리 모두의 털이 짧고 반반한 것은 실격이다.
모색 털의 색깔은 희지만 항상 순수하게 하얀 색의 빗질한 털은 아니다. 크림색 혹은 담황색 음영이 조금 있는 것은 강아지에게서 때때로 볼 수 있으나, 성견에게서는 사라진다. 이상적인 개는 가죽이 회색이다. 핑크빛 가죽은 바람직하지 않으나 허용되기는 한다. 강아지에게 크림색 혹은 담황색이 조금 있는 것을 제외하고는 하얀 색 이외의 색깔은 결격이다.
걸음걸이 경쾌하고, 느긋하고, 균형이 잡혔다. 기다란 활보로 걷는 코몬도르는 발이 매우 민첩하고, 경쾌하다. 개가 걸을 대에 머리는 살짝 앞을 향한다. 앞의 내용은 이상적인 코몬돌을 기술한 것이다. 벗어난 개는 그 이탈정도에 정확히 비례하여 벌점처리하여야 한다. 어느 부위가 극단적으로 벗어난 개는 경쟁에서 실효성 있게 제거될 정도의 벌점처리를 받아야 한다.
기질 파란 눈. 핑크빛 코. 이빨이 세 개 이상 빠진 것. 두 살이 되도록 털이 노끈이 안 된 것. 머리와 다리 모두의 털이 짧고, 반반한 것. 강아지에게 크림색 혹은 담황색이 조금 있는 것을 제외하고 하얀 색이 아닌 색깔.
원 산 지 | 헝가리 | ||
체 고 | 60~65cm | 체 중 | 36~69kg |
운 동 량 | ☆☆☆☆☆ | 그 룹 | 워 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