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코티드 리트리버

1800년대 초반 포인터, 워터 스파니엘, 리트리버등에 의해 탄생했으며, 만들어진지 얼마되지 않은 1800년대 말 에는 가장 인기있는 사냥개 중에 하나가 되었다. 그 후 호주와 뉴질랜드로 들어간 이 개는 고향인 영국 이상의 인기로 물새 사냥에 사용되고 있다.

처음 이 개가 만들어질때 푸들도 참여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털이 곱슬거리고 구조 가 조밀하다. 이 조밀한 구조의 털은 물이 잘 스며들지 않으며, 젖어도 쉽게 마르고, 관리가 손쉬 워 이 개를 이용해 사냥을 하는 사람이나 애호가들에게 큰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리트리버종 답게 침착하고, 영리하며, 사람을 잘 따르나 이 컬리 코티드 리트리버 만큼은 모르는 타 인에 대해 경계심을 늦추지 않는다. 이러한 성격 때문에 리트리버 종류 중 번견으로서의 능력이 가 장 뛰어나다.

일반적인 외관 이 영민하게 생긴 자신감 있는 다목적의 조렵회수견은 개 역사가들에 의해 가장 오래된 회수견종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 영국에서 발달된 이 견종은 영국의 사냥꾼들로 하여금 오랜 기간 사랑받은 견종이다. 천부적인 사냥 기질과 용기와 꺾을 수 없는 인내력으로 사랑받으며 올바른 구성과 성품의 컬리는 사역할 것이 남아 있지 않을 때까지 사역을 하는 견종인데 가장 험한 환경과 가장 찬 물에서 깃피모로 덮인 동물이나 피모로 덥힌 동물 모두 회수한다. 하루 종일 사역을 하기 위해서는 컬리는 균형과 건실함과 힘과 강건함을 가지나 빠르고 민첩해야 한다. 외곽, 자세와 태도는 모두 우아함과 기품을 형성하는데 이들은 견종에서 선호되는 독특하고 눈에 뛰는 특성과 더불어 다른 리트리버 견종들에서는 찾아보기 쉽지 않은 것들이다. 외관상 컬리는 적절한 각을 이루는 앞부분과 뒷부분을 가지며 체고 대 체장을 볼 때 다른 리트리버들보다는 다리가 길어 보이게 보인다. 자세에 있어 컬리는 기민하며 자부심 강하며 똑바르다. 움직일 때 모든 부위는 매끈하고 힘있고 조화로운 대칭을 이룬다. 피모는 이 견종의 가장 큰 특징인데 반려견으로서나 조렵 혹은 쇼 독으로서의 모든 컬리들에게 매우 중요하다. 완벽한 피모는 조밀한 작고 팽팽하며 깔끔한 구불거리는 곱슬피모 단위의 피모이다. 컬리는 교활하다 할 만큼 영민하며 훈련성이 높아서 집에서의 반려견으로나 야외에서의 활용도로서도 사랑 받는다.
머리 머리는 넓이보다 길은 쐐기 형으로 다른 리트리버들의 머리와는 손쉽게 구분되며 몸과 균형을 이루는 크기이다. 얼굴의 길이는 머리의 길이와 거의 같거나 같아야 하며 측면에서 볼 때 그 두 면은 수평하다. 액단은 얕으며 기운 형상이다. 얼굴의 넓이는 머리의 넓이보다 그 연결부위에서 약간 짧지만 그 둘은 매끈하게 연결된다. 머리는 거의 직선적으로 코 쪽으로 갈수록 점차 얇아지며 깔끔한 선을 가지며 둔탁하다든지 육중하다든지 길어 보이면 안된다. 표현:영민하며 기민하다. *눈:아몬드 형상이며 커 보이지만 튀어나온 듯 보이지는 않는다. 검정색의 개에 있어서 검정이나 갈색이며 적갈색의 개에 있어 갈색이거나 호박색이다. 사나워 보이는 노란 눈이나 눈 밑이 늘어지는 것은 선호되지 않는다. *귀:비교적 작고 눈의 코너의 약간 위를 연장한 선상에 위치하며 머리에 밀착한 형태이다. *뒷머리:거의 편평하다. *얼굴:주둥이는 쐐기형태지만 너무 뾰족해 보이는 경향은 없다. 코쪽으로 얇아지는 것은 부드럽게 이어지며 너무 뾰족하다든지 사각형의 뭉툭함은 없으나 밑쪽에서 약간 둥글 게 보인다. 입은 수평하나 뒤틀리지 않는다. *턱은 튼튼하고 길다. 가위교합이 선호된다. 이빨은 직선적이며 균일하다. *입술은 깔끔하며 팽팽하여 늘어지지 않는다. *코는 완전하게 색소로 덮이며 검정개에 있어 검정이며 적갈색의 개체에 있어서는 갈색이다. 콧구멍은 넓다.
크기, 비율, 실질 이상적인 어깨부분까지의 체고는 수캐에서 25~27인치이며 암캐에서 23~25인치이다. 이 크기보다 크거나 작더라도 구성상 월등한 개체는 크기로 인해 결함화하지 않는다. 몸의 비율은 약간 벗어난 사각형으로 개체의 앞가슴에서 엉덩이까지의 체장이 체고보다 약간 길다. 컬리는 튼튼하며 우아하다. 골격의 정도는 힘과 내구력을 우아함의 소실 없이 충분히 보장할 만큼이어야 한다. 골격과 골격은 얇다든지 육중하다든지 하면 안 되며 몸무게와 체고에 비율적이여야 하며 전체적으로 균형이 있어야 한다.
목, 등선, 몸체 목:앞목부위는 늘어지지 않고 튼튼하고 약간 아치형으로 중간의 길이를 가지며 자연스럽게 적당히 뉘어진 어깨로 흐른다. 등선:등은 어깨부위의 뒤쪽 끝에서 허리의 시작까지의 몸부위의 한 부분으로 튼튼하며 수평하다. 허리는 흉곽의 마지막 갈비뼈에서 골반의 시작까지의 부분으로 짧으며 근육질이다. 둔부는 골반의 시작에서 꼬리의 뿌리까지로 약간 기운 형태이다. 몸:가슴은 꽤 깊으며 너무 넓지는 않아서 단면에서 타원형이며 흉심은 팔꿈치까지 도달한다. 가슴은 넓이보다는 깊이가 있는 느낌이지만 너무 얄팍하거나 죄어진 형상은 아니다. 갈비뼈들은 좋은 탄력을 보이며 나무술통 같다든지 널빤지 같이 편평하지 않으며 깊고 적절히 치켜진 힘있는 허리로 연결된다. 꼬리:직선적으로 위치하거나 거의 직선이며 절대 자르지 않으며 거의 뒷다리 발목까지 내려온다. 등위로 휘어 올라온다던지 중간이 휘었다든지 구부러지면 안 된다. 곱슬피모로 덮여 있으며 만약 미용을 한다면 그 끝으로 갈수록 얇아져야 한다.
전구 어깻죽지뼈는 매우 길며 근육으로 잘 덥혀 있으며 약 55도 각을 형성하며 적절히 뉘어져 있다. 어깻죽지뼈들 간의 간격은 적절해서 사냥감 회수를 힘들지 않게 하기 위해 충분한 유연성을 준다. 앞다리 위 위팔뼈는 어깨죽지뼈와 거의 같은 길이로 어깨죽지뼈와 거의 같은 각도로 뉘어져 있어서 앞다리가 어깨부위 밑부분에 위치한다. 어깨죽지뼈와 위팔뼈의 같은 길이는 앞다리의 충분한 견인을 허용하기 위해 균형 맞는 각을 갖는다. 앞다리는 직선적이며 튼튼하며 견실한 발목을 가진다. 발은 둥글고 꽉짜인지며 좋은 아치형 발가락과 두터운 발바닥을 가진다. 앞다리의 며느리발톱은 주로 제거된다.
후구 튼튼하며 앞다리 관절각과 균형을 이룬다. 허벅지는 장딴지까지 내려오는 좋은 근육과 함께 힘있다. 뒷무릎은 적정한 각이며 뒷발목은 튼튼하며 진솔한 형태로 외측으로도 내측으로도 휘지 않으며 관절자체는 잘 내려진 형태이다. 뒷다리 며느리발톱은 보통 제거된다.
피모 피모는 독특한 특징으로 다른 모든 견종들의 피모와는 많이 틀리다. 몸의 피모은 작고 탄탄하며 조밀한 곱슬피모로 몸에 밀착한 두터운 피모이며 방수가 되며 질기며 기상상태나 물 그리고 다른 많은 조건에 보호력을 가지는 충분한 밀도를 가진다. 곱슬피모무리는 목 전체와 뒤통수까지 그리고 허벅지에서 뒷다리의 뒷발목 그리고 꼬리전체까지 퍼져 있다. 그 이외의 부분은 짧고 매끈하며 직선적인 피모로 이마와 얼굴 그리고 앞다리의 앞부분과 발이 쌓여있다. 어깻죽지 부분이 곱슬거린다던지 몸의 다른 부위가 피모이 없는 부위가 있다든지 다리 뒷부분 혹은 목주위 삼각형의 피모이 없는 부분 등은 심한 결함이다. 널널하며 조금 더 큰 열린 곱슬피모무리는 귀에서 허용된다. 모량이 작다든지 부드럽다든지 복슬거린다든지 너무 뻣뻣하다든지 마르고 부서지는 듯한 피모은 결함이다. 미용:귀와 배밑, 앞다리 뒷부위, 허벅지, 앞발목, 뒷발목과 다리의 장식피모은 다듬어 질 수 있다. 꼬리의 장식피모도 다듬어 질 수 있다. 귀의 트리밍은 허용되나 몸피모의 가위 트리밍은 선호되지 않는다.
모색 검정 혹은 적갈색. 두 색 모두 옳다. 너무 큰 흰색 반점은 선호되지 않으나 흰피모 몇 개는 그 외로는 좋은 개체에 있어 허용한다.
걸음걸이 산악사냥 혹은 물새 사냥견으로서의 2가지 기능은 이 견종으로 하여금 힘과 활력을 내포한 움직임을 보이지만 재빠르고 민첩하다. 지면을 커버하는 움직임은 우아함과 활력의 조화로움이 녹아있는 모습으로 둔탁하다든지 종종걸음은 아니다. 보기에 힘 안 들어 보이는 속보는 효율적이며 앞과 뒷부분이 균형 잡혀 있는 솔직한 움직임이다. 앞다리는 내외측 어디로도 휘지 않으며 뒷다리들은 서로 교차되지 않는다. 잘 발달된 균육질의 허벅지와 튼튼한 뒷발목은 그들에게 주어진 모든 일을 하는데 있어 후방 추진력과 견인력에 도움을 준다. 앞다리의 펴짐은 튼튼하고 매끄러우며 후방 움직임과 균형 잡혀 있다. 구조적 균형은 움직임에 있어서도 균형을 보이며 내구력과 견실함을 위해서 매우 중요하다. 심한 각도를 보인다든지 심한 움직임은 선호되지 않는다.
기질 자신감이 있고 자랑스러우며 일률적인 이 활동적이며 영민한 견종은 부드럽고 호감 있는 가정 반려견이며 또한 결연하면서도 내구력을 가진 조렵견이다. 컬리는 기민하고 유순하면서도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집에서나 밖에서나 반응을 잘하는 견종이다. 독립적인 성향과 통찰력 있는 영민함 때문에 컬리는 가끔 냉담해 보인다던지 개인적이라든지 하는 경향을 보이는데 특히 낯선 사람에게 다른 리트리버 견종들보다 호감을 나타내는 정도가 낮다. 컬리의 독립성과 침착성은 부끄러움이나 사람과의 친밀성이 떨어지는 듯한 경향과 헷갈리면 안 된다. 전람회 링에서 올바른 성품을 가진 컬리는 안정된 기립을 보이며 검사에 순응하며 꼬리를 흔들 수도 안흔들 수도 있다. 사냥터에서의 컬리는 열성적이고 끈기 있으며 천성적으로 용감하다. 집에서 이 견종은 조용하며 친밀하다. 수줍음은 결함이며 쇼링에서의 검사에 수줍어 물러나는 개는 결함화해야 한다. 쇼링에서 트레이닝의 부족이나 경험 혹은 과도한 충일함은 강아지에게는 어느 정도 허락될 수도 있어야 한다.

 

 

 

원 산 지 영 국
체 고 62~68cm 체 중 32~35kg
운 동 량 ☆☆☆☆☆ 그 룹 스포팅